《만해축전 2023》에서 만해학회 논문 발표
올해는 8월 7일(월) 오후 2시부터 "만해와 벽초 홍명희, 만해 상좌"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.
연구소에서는 "「인연설」, 「어우렁더우렁」, 「언젠가는」은 만해 한용운의 시가 아니다 - SNS를 넘어 문학잡지 평론까지 -"를 발표하였다.
만해 한용운의 이름을 잘못 이용하는 위의 시에 대하여 객관적인 증빙을 통하여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.
이 뿐만아니라 인터넷에는 만해 한용운의 유묵이라며 버젓이 게시되어 있고, 일부 박물관이나 문학관의 경우 진품인 것처럼 전시하고 있다.
앞으로 이에 대한 자료 조사를 통하여 밝혀나갈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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